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체구가 작고 빈약한 경우가 많다보니 여성이라면 한번쯤 가슴성형을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살이 찌거나 임신을 하는 경우 조금 사이즈가 커질 수 있지만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을위해서는 가슴성형만이 답이다.
예전과 달리 큰 사이즈보다는 자신의 체형을 맞게 티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움이 강조되어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지방이식 수술 케이스가 늘고 있다.
가슴지방이식은 복부나 허벅지등 잉여지방을 추출하여 가슴에 이식하는 자가지방가슴성형으로 몸매보정과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가슴 볼륨과 촉감을 가질 수 있다. 한번에 두 컵이상의 사이즈를 키울 수 없는 점과 생착률에 따라 후기가 달라지는 단점 때문에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가슴지방이식의 생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있다. 이 수술은 별도의 장비를 이용하여 지방 내의 지방유래세포(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수술방법으로 기존의 50~60%대의 생착률을 70%후반대로 높임과 동시에 흡입량이 많아져 몸매보정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물론 줄기세포가슴성형이 효과면에선 좋지만 단순히 줄기세포만 첨가하면 되는건 아니다. 기본적인 요소들이 충족되어야한다. 냉동 및 해동과정에서 손실이 있는 냉동지방보다는 생지방사용, 충분한 이식공간 확보, 의료진의 테크닉과 더불어 줄기세포나 PRP를 첨가하는 4S가 갖춰져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연케이성형외과 김현수 대표 원장은 “이식 시 재료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이 중요하므로 양질의 생지방을 공기접촉의 최소화하면 빠르게 이식하는게 좋다“라면서 ”하베스트젯2는 흡입 압력 조절이 가능하여 지방추출 시 손상 줄이고 이중필터링으로 이물질을 걸려주어 빠르게 이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 원장은 "과도한 지방량 주입은 지방괴사나 사망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어서 작은 가슴을 가진 분이라면 가슴지방이식 3~4주 전 가슴확대장비인 브라바와 SPM를 이용하여 충분하게 이식공간을 넓혀준 후 진행하면 이식량을 늘릴 수 있음과 동시에 생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산 및 피부탄력 저하로 인해 늘어진 가슴이 고민이시라면 반월상거상등 수술이 필요하다. 살이 찐 경우 가슴라인을 뚜렷하지 않는 경우라면 베이저2를 이용한 가슴조각술(Hi-Def)등 가슴라인성형을 받으신다면 뚜렷한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다.
가슴성형 상담 시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태에 맞게 가슴지방이식으로 진행할지 혹은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진행할지 결정하길 바란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예전과 달리 큰 사이즈보다는 자신의 체형을 맞게 티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움이 강조되어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지방이식 수술 케이스가 늘고 있다.
가슴지방이식은 복부나 허벅지등 잉여지방을 추출하여 가슴에 이식하는 자가지방가슴성형으로 몸매보정과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가슴 볼륨과 촉감을 가질 수 있다. 한번에 두 컵이상의 사이즈를 키울 수 없는 점과 생착률에 따라 후기가 달라지는 단점 때문에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가슴지방이식의 생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있다. 이 수술은 별도의 장비를 이용하여 지방 내의 지방유래세포(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수술방법으로 기존의 50~60%대의 생착률을 70%후반대로 높임과 동시에 흡입량이 많아져 몸매보정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물론 줄기세포가슴성형이 효과면에선 좋지만 단순히 줄기세포만 첨가하면 되는건 아니다. 기본적인 요소들이 충족되어야한다. 냉동 및 해동과정에서 손실이 있는 냉동지방보다는 생지방사용, 충분한 이식공간 확보, 의료진의 테크닉과 더불어 줄기세포나 PRP를 첨가하는 4S가 갖춰져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연케이성형외과 김현수 대표 원장은 “이식 시 재료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이 중요하므로 양질의 생지방을 공기접촉의 최소화하면 빠르게 이식하는게 좋다“라면서 ”하베스트젯2는 흡입 압력 조절이 가능하여 지방추출 시 손상 줄이고 이중필터링으로 이물질을 걸려주어 빠르게 이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 원장은 "과도한 지방량 주입은 지방괴사나 사망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어서 작은 가슴을 가진 분이라면 가슴지방이식 3~4주 전 가슴확대장비인 브라바와 SPM를 이용하여 충분하게 이식공간을 넓혀준 후 진행하면 이식량을 늘릴 수 있음과 동시에 생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산 및 피부탄력 저하로 인해 늘어진 가슴이 고민이시라면 반월상거상등 수술이 필요하다. 살이 찐 경우 가슴라인을 뚜렷하지 않는 경우라면 베이저2를 이용한 가슴조각술(Hi-Def)등 가슴라인성형을 받으신다면 뚜렷한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다.
가슴성형 상담 시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태에 맞게 가슴지방이식으로 진행할지 혹은 줄기세포가슴성형으로 진행할지 결정하길 바란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