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최근 개최된 베이비페어를 통해 올어라운드 카시트인 '아이스테이지스(I-stages)'가 회전형 카시트의 인기 속에서도 여전히 강세임을 입증했다.
특히 아이스테이지스 가운데도 ▲ '아이스테이지스' 카시트 ▲ '잼' 인펀트 카시트 ▲ '크롬 DLX' 유모차까지 서로 호환 가능한 3가지 상품을 결합한 세트 상품이 전체 아이스테이지스 판매 비율 중 50%를 차지했다.
올어라운드 카시트인 '아이스테이지스'는 신생아부터 만 6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 타입의 카시트로 한 번 구입하면 신생아 시기부터 카시트의 법정 의무 사용 기간인 만 6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인펀트 카시트(신생아용 바구니형 카시트)를 유모차 프레임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트레블 시스템'의 인기가 늘어난 것도 아이스테이지스 인기에 한 몫 했다. 아이스테이지스의 베이스에 잼 인펀트 카시트를 결합하면 벨트 장착 방식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잼 인펀트 카시트 장착할 수 있다.
신생아 시기 잼 인펀트 카시트를 아이스테이지스 베이스에 장착해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도 편리하게 차에 태우고 내릴 수 있으며 외출 시에는 유모차와 호환해 안정감 있게 사용한 이후, 아이 성장에 따라 아이스테이지스로 시트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테이지스는 머리와 어깨 높낮이를 조절하면 어깨 시트의 면적이 함께 확장되는 '자동 조절 시스템'을 갖춰 성장하는 아이의 체형에 맞춘 편안하고 안전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또한 까다로운 유럽 안전 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극대화했으며 18kg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2중 지지대 역할을 하는 '서포팅 레그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카시트를 고정해 주는 것은 물론 충돌 시 충격을 분산시켜 준다.
조이(Joie) 브랜드 담당자는 "실용성과 활용도를 꼼꼼히 비교하는 합리적인 부모들 사이에서 사용 기간이 긴 ‘아이스테이지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던 중, 인펀트 카시트와 유모차까지 결합한 세트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실제 판매까지 증가했다"며 "조이는 국내 카시트 판매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실시하고 있는 '착한 가격 정책'을 비롯해 앞으로도 소비자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75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는 모든 카시트 제품이 유럽의 국제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그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이는 국내 회전형 카시트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스핀 360', '스핀 360 시그니처' 등의 인기에 힘입어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카시트 대상'을 수상하며 연초부터 저력을 과시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