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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아기침대 ‘드림콧’, 출시 2개월 만에 전국 '완판'

입력 2019-02-28 09:51:23 수정 2019-02-28 0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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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신생아용 아기침대 ‘드림콧((Dream cot)’이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모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자는 수면 방식인 ‘코슬리핑(Co-sleeping)’이 아이의 정서 발달과 부모와의 애착 형성 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알려지면서, 리안이 새롭게 선보인 코슬리핑 아기침대 ‘드림콧’이 역시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리안의 ‘드림콧’은 출시 직후 1차, 2차 판매 수량이 완판을 기록한 것은 물론 2월에 킨텍스와 코엑스에서 각각 열린 대형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역시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본 부모들의 예약 구매가 쇄도하며 4월부터 실시되는 예약 판매 물량 중 이미 30%의 판매가 완료됐다.

신생아 시기부터 돌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안의 ‘드림콧’은 부모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자는 수면 방식인 ‘코슬리핑(Co-sleeping)’ 아기 침대로,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오픈 패널을 이용해 부모 침대 옆에 나란히 밀착시켜 사용하는 제품이다.

'드림콧'은 밤 중 수유나 아이가 잠에서 깼을 때 부모가 바로 옆에서 케어 할 수 있으면서 독립된 수면 공간을 보장해 온 가족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6단계 높이 조절 기능과 침대 양쪽의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췄으며 독립 브레이크가 탑재된 바퀴가 있어 필요에 따라 이동이 간편하다. 시원한 메쉬 소재를 적용했으며 침대 가드도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유아용픔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리안의 코슬리핑 아기침대 ‘드림콧’은 리안의 R&D팀이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들의 목소리를 듣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편안한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특히 수유 후 높이를 조절해 역류를 방지해주고 이동이 간편한 특징들이 소비자들의 선택한 이유라고 본다. 찾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발빠르게 3차 물량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다.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2-28 09:51:23 수정 2019-02-28 09:51:23

#드림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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