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만두 장인 브랜드 '북촌손만두'가 더꿈시케이센터 기술력을 만나 '만두 보감 굴림만두 3종'을 출시했다.
이번 북촌손만두와 더꿈시케이센터가 협업한 굴림만두 3종은 ▲모둠 해물 굴림만두 ▲ 청양고추 굴림만두 ▲갈비양념 굴림만두로 종류가 다양해 맛의 선택폭이 넓어 남녀노소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북촌손만두는 매장 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굴림만두의 대중화에 앞장 선 브랜드로 만두피 대신 전분을 활용해 보다 담백한 프리미엄 만두를 완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굴림만두 중 모둠 해물 굴림만두는 오징어와 새우, 명태를 듬뿍 넣어 씹을수록 느껴지는 쫄깃함과 풍부한 해물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청양고추 굴림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 (함량 51.3%)와 알싸하게 매운 청양고추의 화끈한 양념이 일품이다.
또한 갈비양념 굴림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높은 함량(71.8%)으로 촉촉한 육즙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이다.
북촌손만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만두를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게 여긴다"며 "굴림만두는 현재 네이버 마켓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식사대용으로도 좋아 바쁜 직장인,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좋은 재료를 엄선해 맛과 재료의 식감을 최고로 살린 만두 보감 굴림만두 출시를 앞두고 있다"면서 "굴림만두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만두 시장을 새롭게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