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키즈맘과 나라아트가 공동주관하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5월 개최를 앞두고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중국 최대여행사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중국 바이어 및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면서 업체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는 후문이다.
올 상반기 13회째를 맞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매회 소유진, 류승수·윤혜원 부부, 이윤미 등 엄마· 아빠 연예인들이 방문하는 베이비페어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중국 최대 현지 여행사인 해지운국제여행사를 통해 중국 바이어 및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으로, 한경닷컴 키즈맘은 국내 영유아 매체로 최상의 미디어채널을 구축해온 노하우로 중국 전역에 서울베이비페어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중국 내 영유아용품 시장 호재 흐름에 발맞춰 국내 우수한 영유아 제품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상반기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총 170개사 45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 및 브랜드는 키즈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키즈맘이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한국경제가 주관 및 후원하는 유일한 브랜드다. 공동주관사 나라아트는 중국 대련 내 컨벤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키즈맘은 국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대련 컨벤션센터 내 상설매장을 운영 관리할 계획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06 16:20:10
수정 2024-06-23 17: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