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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발병 늦추는 올바른 생활습관은?

입력 2019-03-06 17:05:59 수정 2019-03-06 1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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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노화로 야기되는 대표 질환 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눈의 피로가 심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으로 인해 눈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 결과 중 장년층에서도 백내장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백내장을 늦추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일단 전자파 노출을 최소화해 수정체의 노화를 지연시켜야 한다. 또한 자외선 노출도 백내장의 원인이 되므로 주간 야외 활동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 속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신체 노화를 촉진시킨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로 인한 신체 노화를 막아준다. 매일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하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수정체를 투명하게 유지시켜주므로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백내장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특히 당뇨성 백내장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며 진행속도가 빠르고 당뇨병이 있다면 1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눈 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한 백내장 수술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백내장 수술은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각막을 120˚다면 절개한다. 이는 각막을 튼튼하게 만들고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함이다. 120˚절개는 충격에 강한 각막을 만들 뿐만 아니라 예민한 각막 내피를 보호하며, 2차 감염의 우려까지 줄일 수 있다.

레이저 수술은 백내장 수술을 하는 모든 경우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노안교정 효과까지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경우에는 수정체 전낭을 정확한 위치에서 절개해야 하며, 혼탁 부위도 깨끗하게 제거해야 인공 수정체 삽입 후 시력 개선 효과가 향상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법을 고려할 때 주의해야 한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백내장은 수정체의 노화로 나타나는 질병이므로 이를 예방하는 평소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06 17:05:59 수정 2019-03-06 17: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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