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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어떤가요?

입력 2019-03-07 11:56:13 수정 2019-03-07 1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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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학기가 시작됐다. 개학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체중 감량의 의지를 불태우는 시기다.

하지만 늘 마음만 앞서고 정작 먹을 것 앞에서는 다짐이 무너지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은 삶의 질을 낮추고 무엇보다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다이어트도 좋지만, 맛있고 든든한 음식으로 체중 감량과 건강 모두를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새 학기를 맞이해 다이어트를 확실하게 도와줄 수 있는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을 살펴보자.


근사한 토핑과 함께라면 샐러드도 맛있다
다이어트 식단에 채소가 들어간 샐러드는 필수다. 하지만 소스도 없이 샐러드를 먹는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소스 대신 샐러드에 여러 가지 토핑을 곁들여 먹어보자. 더욱 맛있는 샐러드로 롱런하는 다이어트를 완성할 수 있다.

양상추나 어린잎을 잘 씻어 준비한 다음 우유와 식초로 만든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를 잘게 찢어 올려주면 고소한 샐러드 완성된다. 더불어 가공육이 아닌 닭가슴살로 만든 햄까지 얹어주면 카페에서나 보던 근사한 샐러드가 된다.

굽네 닭가슴살 슬라이스햄은 국산 닭고기 이외의 다른 고기를 전혀 함유하지 않아 닭고기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돼지고기 햄보다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배고픔 방지를 위해 틈틈이 간식 챙겨 먹기
식단에 식사량을 맞추다 보면 식간에 공복감이 찾아온다. 이럴 경우 무조건 배고픔을 참으면 활력까지 잃게 돼 일상생활이 더욱 고단할 수 있다.

심한 배고픔이 찾아오기 전에 적당한 간식으로 속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견과류 한줌 혹은 당이 들어가지 않은 요거트, 에너지바 등으로 미리 속을 채워보자.

만약 다이어트 중 찾아온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추천한다.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고구마를 오븐에 통째로 구워 고구마 본연의 맛을 그대로 지킨 제품이다. GI 지수는 낮췄지만, 포만감을 올려줘 허기를 달래기엔 제격이다.


다이어트의 휴식기 치팅 데이 때도 긴장을 놓치면 안 돼
갑자기 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하게 됐다면 평소 즐겨먹던 자극적이고 기름기 가득한 음식들이 더욱 떠오른다. 이러한 식욕을 억지로 참으면 오히려 폭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끔 치팅 데이도 필요하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을 전부 내려놓기는 쉽지 않다. 치팅 데이의 식단에도 약간의 긴장감이 필요하다. 탄수화물이 아닌 곤약으로 만든 면이나 닭가슴살로 만든 만두, 통밀 위주의 빵 등 최근엔 시중에서도 손쉽게 다이어터를 위한 식품을 찾을 수 있다.

특히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아삭한 김치를 넣어 만든 굽네 닭가슴살 교자만두는 칼칼하고 개운한 매운맛을 자랑해 치팅데이에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진 : 굽네몰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3-07 11:56:13 수정 2019-03-07 11:56:13

#치팅데이 , #다이어트 , #굽네몰 , #고구마 , #식단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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