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유모차 액세서리 2종(유모차 스낵 트레이, 유모차 사계절용 인레이)을 출시한다.
7일 스토케에 따르면 유모차 스낵 트레이는 아이가 야외 활동 시 유모차에서 음식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각도 조절이 용이하고 유모차 양대면 시트 포지션 변경에 맞춰 안팎으로 방향 전환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엄마와 마주 보는 상황과 세상 보기를 하는 상황에서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모차 스낵 트레이 사용 시 스토케 먼치 스낵팩을 함께 사용하면 아이가 외출할 때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먼치볼과 먼치컵으로 구성된 스낵팩은 아이들이 유모차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부터 간식을 스스로 즐기는 아이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스낵팩은 유모차 스낵 트레이와 딱 맞는 사이즈와 볼 뚜껑이 포함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그릇에 담긴 음식물이 쏟아질 염려가 없다는 강점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아이 입에 닿는 제품인 만큼 비스페놀A(BPA) 등과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유모차 사계절용 인레이는 유모차 시트의 안락함을 더해주는 액세서리로 모든 계절에 맞춰 양면 사용이 가능한 일석이조 제품이다.
기온이 올라가는 봄과 더운 여름에는 100% 폴리에스터 재질 면을 사용하면 아이의 땀을 빠르게 흡수 및 쿨링할 수 있다. 100% 폴리에스터 재질 소재의 인레이는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된 만큼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가 되어 쾌적하다. 또한 다른 한쪽 면은 100% 메리노 울 재질로 만들어져 추운 겨울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효과도 있다. 스토케의 사계절용 인레이는 기계 세탁이 가능한 텍스타일로 제작돼 원할 때마다 손쉬운 세척 및 보관이 가능하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