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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의외의 복병은 '화장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장 건강 관리해야

입력 2019-03-08 16:05:35 수정 2019-03-08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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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겨우 한 살 더 먹었을 뿐인데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은 바로 지난해의 어린이집·유치원과 차원이 다르다.

엄마들이 인생의 터닝포인트 혹은 뜻밖의 난관으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언급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어린이집·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여러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특히 유독 큰 차이 중 하나가 화장실 변기다.

대부분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화장실은 양변기를 사용하지만 초등학교 중에는 아직 양변기 교체 작업이 모두 끝나지 않아 양변기와 수세식 화변기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곳도 일부 남아 있다.

이에 예비소집일에 미처 화장실까지 둘러볼 여유가 없었던 가정은 갑작스러운 화변기 맹훈련에 돌입해야 한다.

양변기 칸을 이용하기 위해 긴 대기줄에 섰다가는 쉬는 시간 내에 볼 일을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화변기가 있다면 하의가 바닥에 끌리지 않게 허리춤을 단단히 붙잡아야 하며 일어설 때도 조심해서 몸을 일으켜야 하는 등 화변기 사용 시의 노하우를 아이에게 알려주자.

또한 아이가 소심한 성격이라면 양변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요의를 참을 수도 있다. 이는 나중에 방광염 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아이에게 화장실 가기가 무서워 무조건 참는 건 안 된다고 말해줘야 한다.


아울러 아이가 새롭고 낯선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아플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도 필요하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원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네이처 키즈'를 꾸준히 먹이는 것도 대비책 중 하나다.

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95.00%의 유기농 부원료를 함유해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또한 합성감미료·합성향료·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산화규소·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인 L.rhamnosus GG와 세계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캐나다 로셀(ROSELLE)사의 것을 사용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3-08 16:05:35 수정 2019-03-08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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