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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결혼 50개월 중 임신만 30개월" 고백

입력 2019-03-12 10:20:13 수정 2019-03-12 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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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로 공개됐다.

결혼 5년차를 맞이한 부부는 세 아이의 엄마,아빠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는 "결혼 50개월 중 30개월이 임신 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상현은 "왜 날 쳐다봐? 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라며 시선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상현은 아내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다. 아내의 민낯이 제일 예쁘다"며 메이비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또 메이비의 손을 주물러 주는 등 마사지를 해주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첫째 나겸 양을, 2017년 5월 둘째인 나온 양을 얻었으며 지난해 말에는 막내 아들 희성군을 품에 안아 다둥이 부모로 등극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12 10:20:13 수정 2019-03-12 10:20:13

#윤상현 메이비 , #윤상현 , #메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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