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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2세 이하 어린이 충치 건보 적용…'레진치료' 실시

입력 2019-03-13 14:30:00 수정 2019-03-1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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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중 하나인 치아는 100세 시대인 요즘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내 자산 중 하나다. 그런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성인조차도 관리하기가 힘들기에, 자녀를 둔 부모들 역시 아이들 치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선호하며 성인에 비해 꼼꼼한 구강관리가 힘들고 충치도 성인에 비해 많이 생기는 편이다. 특히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6~12세까지는 더욱 관리가 필수적이다. 성장기 아이의 치아가 건강하지 않다면 영양분 섭취에도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만약 아이가 치아 통증을 호소한다면 육안상으로는 괜찮아보이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어린이 충치치료에 적용되는 레진 치료는 매우 흔한 충치치료법 중 하나로 충치균
에 감염된 치아부위를 제거하고, 빈 곳에 치아 색과 유사한 물질을 채워 수복하는 방법이다.
레진 치료는 그동안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지적이 많았다.

하지만 2019년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 영구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기존 치료비용의 30~70% 이상 부담이 줄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바른약속치과 김준형 대표원장은 "치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양치 방법과 효과적인 치실 사용"이라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양치질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평소 칫솔질에 신경을 쓴다 해도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보험 적용 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 영구치 전체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치 치료다"라며 "3~6개월 단위로 치과를 내원해 구강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13 14:30:00 수정 2019-03-1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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