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한강 세빛섬에 초대형 `츄파춥스` 조형물을 세운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형물은 높이가 25m에 달하는 초대형 크기로, 밤에는 조명이 켜진다.
세빛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는 츄파춥스 그래픽 아트월과 각종 조형물로 꾸며졌으며, 팝업스토어에서는 츄파춥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츄파춥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포레버 펀(Forever Fun)`에 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세빛섬을 꾸몄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