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시 흔히 외부로 보이는 상처들은 즉각적인 대응으로 상처 치료가 가능하지만 사고 후 며칠이 지나서 내부적으로 통증이 시작되기도 한다. 이러한 통증들은 일반 병원에서 x-ray 등을 촬영해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교통사고 시 어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어혈이란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이완을 하면서 발생하는데, 사고 시 급작스러운 수축이완으로 어혈이 뭉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성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의 만성화도 중요하지만 통증으로 인대나 연부조직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어혈을 제거하면서 기혈의 순환을 도와 경락 소통이 되게끔 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한약으로 어혈을 회복하며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처방을 진행하며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이 감소할 수 있게 해준다.
통증이란 외부로 보이는 것이 아닌 자신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상처나 외부 손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내부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또한 외부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대로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의 문제로 발전될 수도 있다.
교통사고는 사고 시 충격이 1차로 차에 가해진 다음 사람에게 2차 충격이 온다. 그만큼 내부 손상이 온다면 즉각 알아차리지 못하기 쉽다.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울렁거림과 불안 상태 등이 올수 있으며 심한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통증을 치료하는 것 이외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정형외과 등에서 물리치료 등으로 근육긴장을 풀어주기도 하는데 인체의 손상을 회복하기에는 부족한 경우가 있다. 여러 검사등을 거쳐 통증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증의 발생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한방치료의 도움을 받아볼 수도 있다.
보건복지부는 근원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한의원의 한방 추나요법에 대해 올 3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목, 허리 등의 근골격계에 통증과 이상이 있는 경우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
<도움말: 후한의원 춘천점 허정 원장>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이러한 경우에는 교통사고 시 어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어혈이란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이완을 하면서 발생하는데, 사고 시 급작스러운 수축이완으로 어혈이 뭉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성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의 만성화도 중요하지만 통증으로 인대나 연부조직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어혈을 제거하면서 기혈의 순환을 도와 경락 소통이 되게끔 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한약으로 어혈을 회복하며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처방을 진행하며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이 감소할 수 있게 해준다.
통증이란 외부로 보이는 것이 아닌 자신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상처나 외부 손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내부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또한 외부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대로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의 문제로 발전될 수도 있다.
교통사고는 사고 시 충격이 1차로 차에 가해진 다음 사람에게 2차 충격이 온다. 그만큼 내부 손상이 온다면 즉각 알아차리지 못하기 쉽다.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울렁거림과 불안 상태 등이 올수 있으며 심한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통증을 치료하는 것 이외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정형외과 등에서 물리치료 등으로 근육긴장을 풀어주기도 하는데 인체의 손상을 회복하기에는 부족한 경우가 있다. 여러 검사등을 거쳐 통증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통증의 발생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한방치료의 도움을 받아볼 수도 있다.
보건복지부는 근원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한의원의 한방 추나요법에 대해 올 3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목, 허리 등의 근골격계에 통증과 이상이 있는 경우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참고하길 바란다.
<도움말: 후한의원 춘천점 허정 원장>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17 19:00:00
수정 2019-03-17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