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모양새'는 귀여운 등장인물과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기획됐다. 덕분에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모양새의 일상에 흠뻑 빠져든다.
특히 집중력이 약한 아이도 웹툰에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각 회차마다 네 컷을 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모양새 웹툰을 활용, 나만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시도해 아이와 소통하는 활동도 추천한다.
까칠하지만 정의로운 네모, 동글동글 순한 동그라미, 새침데기 천하장사 세모가 모인 '모양새' 친구들과 지구에 불시착해 잠시 머물고 있는 외계인 소녀 뚜뮤가 벌이는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그림 남광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