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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서영진참치초밥’… "직장인 이색 점심 만원의 행복"

입력 2019-03-18 16:38:45 수정 2019-03-18 1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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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 오너쉐프는 점심메뉴가 늘 고민인 직장들을 위하여 오너의 이름을 걸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런치초밥 만원의 행복을 출시했다. 만원짜리 초밥이 그져그럴거라는 생각은 넣어 두시길.

수원에 위치한 서영진참치초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11시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 주문할 수 있다니 시간에 맞춰 만원의 행복을 즐기면 좋을듯하다.

우선 점심메뉴가 늘 고민인 직장인들을 위한 이색점심메뉴는 런치초밥 메뉴가 세가지로 구성됐다. 히트메뉴인 ‘오늘에초밥’에는 샐러드, 초밥10피스(광어, 참치, 연어, 초새우 외3피스), 우동, 알밥으로 구성 되어있고 추가단품메뉴로 모듬튀김, 지라시덮밥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참치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준다. 간장에 와사비를 타지 않고 참치회에 적당량을 발라서 무순과 함께 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참치회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고 하니 와사비를 본인의 입맛에 맞게 덜어서 간장에 찍어 먹으면 좋을거 같다.



서영진참치초밥은 초밥 참치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음식점에서 느낄수 없는 깊은 맛을 자랑하며 사조에서 급랭되어 있는 신선한 회를 직접 공급받아 손맛과 정성어린 마음으로 만들어내는 다양한 참치요리를 선보인다.

참치는 콜레스테롤이 없고 두뇌발달에 우수한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대표세프는 "맛과 멋을 살려 아름답게 초밥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면서 "타지에서도 찾아와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초밥 참치요리를 언제나 신선하고 계절에 맞는 최고의 재료로 제대로 대접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고, 다양한 룸과 홀이 준비되어 있어 중요한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또한, 배달서비스를 도입하였으니 어디서든지 즐길수 있다.

구운동 맛집을 찾는다면 지난 2007년부터 운영중인 서영진 참치초밥은 어떨까?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3-18 16:38:45 수정 2019-03-18 1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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