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은 모든 것이 새롭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처럼 누군가 챙겨주는 단체생활이 아닌 많은 부분에 있어 스스로 해내야 하는 단체생활을 처음 경험하게 된다.
때문에 평소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입학 전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도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입학 전 몇 가지 필수 예방접종을 하도록 규정했다.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등 4종이 그것이다.
이 접종 내역은 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접종인 경우 학생을 통해 학부모에게 해당 사실이 공지된다.
접종 이전인 경우 전국 보건소 혹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마쳐야 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했는데 누락된 경우는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병행해야 한다. 전염병이 유행한다고 해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 건강한 아이는 상대적으로 가볍게 앓고 지나칠 수 있다. 이는 사전에 면역력이라는 성벽을 공고히 쌓아올려야 가능하다.
또한 집은 물론 학교에서도 손을 깨끗이 닦도록 지도하는 것을 잊지 말자. 외부환경으로부터 묻은 세균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단체생활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면역력 증진에도 신경 써야 한다. 그 시작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는 것이 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대원제약의 장대원 네이처 키즈가 지속적으로 섭취하기에 좋다.
대원제약의 장대원 네이처 키즈는 지난해 2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받으며 '유기농 유산균'이라는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자격을 얻었다. 장대원 네이처 키즈는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매일 먹을 수 있다.
아울러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rhamnosus GG 유산균을 함유한 점도 특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3-18 18:17:20
수정 2019-03-18 18: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