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남편과 딸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패션쇼 관람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오자마자 육아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 혜정아 어트게...어트게”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의 품에 안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큰 눈망울과 풍성한 머리숱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8세 연상연하 커플인 함소원과 진화는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결혼 및 육아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