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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백내장 수술, 각막내피세포 손상 줄여 회복 속도 빨라"

입력 2019-03-27 11:51:33 수정 2019-03-27 1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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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컴퓨터 작업이 많은 회사원 A씨(48세)는 최근 눈 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업무 실수가 잦아지자 고민 끝에 안과를 방문하였다. A씨는 노안 백내장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 후 시력을 회복해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

노화로 인해 야기되는 대표 질병 중 하나가 백내장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장년 층에서도 백내장이 나타나고 있다. 과거보다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나서 안구의 피로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으로 인해 눈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제 때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백내장을 늦추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일단 수정체의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해서 전자기기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 노출을 피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 백내장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 노출도 피해야 한다. 만약 주간에 야외 활동을 하게 된다면 자외선이 많을 때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백내장이 발생됐다면 정도에 따라서 약물치료를 받거나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만 한다. 요즘 백내장 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을 절개하고 수정체낭을 만들어 수술한다. 과거에는 의사가 금속의 칼과 바늘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지금보다 부정확하고 정교하지 못했으며, 안구손상을 일으켜 백내장 수술 후에 부작용을 야기하기도 했다.

레이저 백내장 수술은 액체 수조 방식을 이용하여 눈을 고정한다. 이 덕분에 각막은 변형이 생기지 않게 되며, 레이저가 왜곡 없이 눈에 전달될 수 있다. 또한 수정체를 파쇄할 때 쓰이는 초음파 에너지의 양을 줄임으로써 과거 수술 방식들이 일으켰던 합병증을 최소화했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최근 백내장 수술은 주로 레이저 백내장으로 수술하며, 부종, 염증 발생, 각막내피세포 손상을 줄여 수술 후 회복 속도고 빠르게 만들어 준다”고 조언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3-27 11:51:33 수정 2019-03-27 11:51:33

#글로리서울안과 , #백내장 , #구오섭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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