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건조한 지역 특성상 호주에서 인정받는 스킨케어는 일단 보습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해도 무리가 없다. 올리브영, 부츠, 롯데마트 등 국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호주 국민 보습 브랜드 큐브이가 건조한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의 엄마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큐브이는 호주 약국 코스메틱 시장에서 검증 받은 보습 전문 브랜드로 지난 40년 동안 5000만개 이상이 판매돼 품질과 효능을 인정 받았다. 호주 피부과 전문의 추천 제품이며 호주 국민이 뽑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인기가 국내로도 건너와 브랜드 이름과 함께 '호주 여행 시 꼭 구매해야 할 아이템', '호주 피부과 의사와 소아과의사가 추천하는 보습 크림' 등의 한 줄 특성이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탔다.
큐브이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올해 하반기 '큐브이 인텐시브'라는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 것. 폭염에 이어 강추위가 예상된다는 이번 경울, 큐브이 인텐시브 모이스처라이저와 크림이 기존 큐브이보다 한층 강력하게 아이 피부를 지켜낼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큐브이 인텐시브 모이스처라이저
큐브이 인텐시브 모이스처라이저는 밤(balm) 타입으로 정제수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하거나 손상된 피부에 발라도 자극이 없다. 자극 테스트에서 물과 동일한 0점을 받았으며 산소투과율이 높은 페트롤라툼을 함유해 보습감 가득한 건강한 피부를 가꿔준다.
뿐만 아니라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아 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밤 타입에도 불구하고 끈적임 없이 잘 흡수되는 것 또한 강점.
큐브이 인텐시브 크림
큐브이 인텐시브 크림은 기존에 사용하던 크림만으로 부족하다 싶을 때 구원투수 역할을 한다. 프로필렌글라이콜, 라놀린, 향료 등 알러지 주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여드름성피부 사용 적합 시험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모든 피부 타입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보습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목욕한 후 혹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하기 전 발라주면 중간에 더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렵지 않다.
저자극 포뮬라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눈가에 도포해도 따갑지 않아 아이크림은 물론 페이셜 크림, 바디크림으로까지 다용도 활용을 할 수 있다.
큐브이, 이럴 때 사용하세요!
1. 건조하고 추운 가을과 겨울용 스킨케어를 고를 때
2. 피부 보습과 진정이 필요할 때
3.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울 때
4. 취침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보습력을 유지하고 싶을 때
5. 해외에서 신뢰성을 입증한 브랜드를 찾을 때
6. 온 가족이 함께 스킨케어를 공동으로 사용할 때
7. 손,발,팔꿈치 등 갈라진 피부가 고민일 때
글 ·사진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스타일링 정혜윤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