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롯데카드, 소아암 환아 돕기 '임직원 헌혈캠페인'

입력 2019-04-11 11:04:04 수정 2019-04-11 11:04:04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롯데카드는 ‘Love Factory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들을 돕는데 쓰인다.

롯데카드는 하반기에도 행사를 펼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롯데카드 직원은 “사내 헌혈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꾸준하게 참여해왔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사에서 7년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 헌혈증은 무려 1766장에 달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4-11 11:04:04 수정 2019-04-11 11:04:04

#롯데카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