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소아비염, 점막을 직접 자극해 치료한다

입력 2019-04-18 16:51:00 수정 2019-04-18 16:51:0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길거리에 벛꽃들은 만개를 했지만 이러한 꽃가루가 날리는 봄이오는 계절이 그리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를 자극해 겨울철은 비염 환자들에게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를 자극하는 봄에는 비염환자들에게는 더없이 고통이 되기 때문이다.

코 막힘이나 재채기 콧물 등을 동반하는 코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비염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은 질병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비염환자들은 수면에 지장을 받거나 수면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집중력부족, 두통 등을 동반하기도 할 수 있다.

비염치료로 진행되는 여러 가지 등이 있으나 일시적인 순간의 증상을 없애는 방법들이 많고 비염의 본질을 제거하지 못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만성비염 환자들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적으로 경험 하기도 한다.

비염의 빠른 회복과 예방을 위해서는 코의 건강을 위한 환경이 중요한데 실내온도와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개인의 청결을 신경 쓰며 비염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기가 나빠지는데 몸 전체의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은 발육 장애를 겪을 수도 있어 증상이 발견되었을 때 즉시 신속하게 본질적인 점막치료를 받는 것 또한 중요하다.

비염은 개인이 느끼는 질병으로 다른 이에게는 피해가 없다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학습장애등을 야기 할 수 있어 근원적인 치료로 코 점막을 직접 자극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도움말: 수원미소로한의원 이진욱 한의학박사 >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4-18 16:51:00 수정 2019-04-18 16:51:00

#수원미소로한의원 , #이진욱한의학박사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