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가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의 5개 프리미엄 채널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은 2만 여 편의 카카오키즈 홈스쿨 콘텐츠부터 정상JLS 카카오키즈잉글리시, 한솔교육의 신기한나라 시리즈, 누리과정 연계 도서 제공 대교 북클럽, 단계별 영어도서관 야나두 주니어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카카오키즈앱 내 탑재되어 매달 수만 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여러 교육 회사의 다양한 교육 채널을 별도의 추가 구매 없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
특히 통합이용권 출시를 기념하여 각각 한 달 9900원, 총 4만9500원의 가격으로 만나던 카카오키즈앱 내 5개 채널을 단 1000원의 가격으로 한 달 간 모두 이용해 볼 수 있는 인트로 프라이스 이벤트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에 2~7세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카카오키즈앱을 다운받은 후 통합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기존 카카오키즈 이용 고객도 통합이용권 신규 구매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정수 (주)카카오키즈 대표는 "자녀를 키우며 꼭 필요한 다양한 한글, 영어, 독서 등의 학습 콘텐츠를 카카오키즈앱에서 단 한 번의 결제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면서 "필요한 책과 교육상품들을 일일이 구매해야 하는 수고와 비용을 절약하고,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의 주요 콘텐츠들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키즈'는 2만 여 편이 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100여 곳 이상의 국내외 유명 콘텐츠 파트너들과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하고, 유치원 필수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비롯,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오키즈잉글리시 등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들과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4-25 11:50:00
수정 2019-04-25 1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