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김현동)이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선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50% 반값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류와 잡화 등을 파격 할인과 1+1 특별 혜택으로 제공한다.
서울 노원점은 ‘아동의류 특가전’을 통해 인기 아동의류를 1+1으로 선보인다. 닉스키즈는 청바지를 1만9000원 특가에, 반팔티와 청반바지를 각각 1만9800원, 4만9900원에 판매하고, 소이아동복은 티셔츠를 1만원에 제공한다.
모노블랙의 냉장고 배기바지와 수아팜의 실내복 세트도 각각 1만원에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날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시작일인 30일에는 당일 아동복 3만원 이상 구매 시 꽝 없는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5월 5일에는 가족 동반 어린이 고객에게 과자꾸러미와 팝콘을 증정한다.
경기 성남점은 ‘어린이날 장난감 선물제안전’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할인 판매한다. 시크릿쥬쥬 멜로디웨딩침실과 파마하는 가방헤어샵을 각각 4만1000원, 4만7000원에 판매하고, 요괴피규어 수호정령은 3만6800원에, 또봇V스피드는 5만7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날 이벤트로는 5월 5일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과자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어버이날 선물로 좋은 패션잡화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에스콰이아는 숙녀화와 신사화를 각각 4만9000원에 판매하고, 엘레강스는 핸드백을 3만9000원에 1+1으로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아동의류와 슈즈 등을 특가 판매한다. 닉스키즈는 청바지를 1+1으로 4만9900원에 제공하고, 폴햄키즈와 컬리수는 바람막이점퍼를 각각 1만9000원, 1만5000원에 선보인다.
아디다스키즈 수퍼스타360운동화는 7만8000원에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날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5월 4일에는 문화센터에서 LED매직레이저쇼가 진행되고, 4일과 5일 양일간 어린이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과자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부천 상동점은 ‘어린이날 인기아이템 모음전’을 열고 아동의류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텐주니어는 후드티와 반바지 세트를 3만9800원에, AWK는 신상품 트레이닝세트를 4만9900원에 판매하고, 에버쿨은 엘사 드레스를 3만9000원에 선보인다. 브랜드 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양말, 스타킹, 과자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경기 광명점은 어버이날 선물로 좋은 아웃도어와 골프 의류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몽벨은 신규오픈 특가 행사를 통해 의류를 1만9000/2만9000원에, 등산화를 6만9000원에 판매하고 모자를 2만원에 1+1으로 제공한다.
파사디골프는 민소매티와 스커트를 각각 3만9000원, 바지를 5만9000원에 판매하고, 벤제프의 티셔츠는 3만8000원에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세이브존안경의 아동 고급 선글라스를 1+1으로 1만원에 제안한다. 5월 5일 어린이 동반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과자꾸러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50% 반값데이’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