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생아일수록 체온이 높아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제대로 씻지 못하면 신생아땀띠나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잦은 목욕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습력이 좋은 영유아 바스&샴푸를 소개한다.


▲ 사노산, 베이비 바스앤샴푸



독일 최고의 의과대학 병원 CHARITE로부터 인증받은 사노산은 전 세계 60여개 국의 아기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는 베이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사노산의 세정 라인은 올리브 오일과 우유 단백질 등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활성 재료를 원료로 사용하여, 아기의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고 완벽하게 세정한다. 베이비 바스&샴푸는 아기의 두피, 모발, 얼굴과 몸을 부드럽게 세정해 주며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아기의 예민한 피부는 천연 산성 보호막을 유지하면서 피부 보호 기능을 지원해 주며, 또한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한다. 500ml, 400ml, 200ml 총 3종


▲ 누들앤부, 뉴본 2in1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누들앤부는 미국에서 시작된 럭셔리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기를 위해 엄마가 직접 개발한 브랜드이다. 실제로 헐리웃 스타 엄마들도 애용하고 극찬하고 있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누들앤부 뉴본2in1은 샴푸와 워시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가진 제품으로 아기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준다. 당근,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의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된 비타민E성분은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밀크프로테인이 함유되어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 블랑 101, 비더마틱 크리미 바스



약산성 버블 바스로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이 바로 나오는 포밍타입이라 더욱 간편하며 아이 머리, 몸, 얼굴을 모두 씻길 수 있는 3in1 바스이다. 피부 자극지수 0.00으로 비자극 제품 판정을 받았으며 건강한 피부의 ph로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촘촘한 거품은 마찰 없이 아기의 몸을 순하게 세정시켜주며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자극없이 목욕시킬 수 있다.


▲ 베리맘, 씨드 세라마이드 워시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 베리맘의 ‘씨드 세라마이드 워시’는 영유아용 바디워시로 자연씨앗을 모아 만들어 피부보호기능이 크다.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홍삼, 다시마의 보습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맑은 거품의 프리미엄 베이비 전신워시로 알려졌다.


▲ GBH, 베이비 워시



가족을 생각하는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구름바이에이치가 자체 제작한 Baby Wash와 Baby Lotion 2종은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성분을 사용한 순한 제품으로 모든 피부타입과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누구에게나 친숙한 천연 만다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릴랙싱 효과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자극, 무자극 판정을 받은 순한 제품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