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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청, 5월 부모 강좌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

입력 2019-05-10 17:12:40 수정 2019-05-10 17: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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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매월 ‘2019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5월은 특별히 아빠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라는 주제로 이루리 동화작가가 진행한다.

해당 강연은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는 누구나 그림책을 읽어줄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하나 되어 진정한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법을 안내한다. 작가는 훌륭한 그림책은 사십대 중반의 어른에게도 다시 어린이가 되는 기적을 선물한다고 말한다.

이루리 작가는 그림책 마니아로 시작해서 평론가이자 편집자로 그리고 세계적인 작가이자 스타 강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현재는 도서출판 북극곰의 편집장, 그림책 전문서점 ‘프레드릭’ 대표, 그림책 전문 강사로서 많은 사람에게 그림책이 주는 행복을 전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루리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연과 우주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그림책이 전하는 순수한 재미와 즐거움 속에서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의료는 무료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5-10 17:12:40 수정 2019-05-10 17:12:40

#이루리 , #그림책 , #아빠교육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부모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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