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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로즈데이', 장미 색상별 의미는?

입력 2019-05-14 09:55:12 수정 2019-05-14 0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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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4일은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장미를 선물하는 로즈데이로, 장미의 각 색상별 의미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로즈데이는 5월14일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가게 안 모든 장미를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며 고백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빨간 장미는 '불타는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움'을을 의미한다. 꽃말처럼 빨간 장미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기에 알맞은 색상이다.

주황색 장미의 꽃말은 '첫사랑의 고백, 수줍음'으로 사랑을 고백할 때 어울린다. 분홍색 장미는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다. 흰장미는 '순결, 존경, 새로운 시작' 등의 꽃말을 담고 있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 등을 뜻한다.

반면, 로즈데이에 선물하기에 좋지 않은 색상도 있다. 노란 장미는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긍정적 의미도 있지만 '질투, 시기, 이별' 등의 부정적 의미도 있다고 전해진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5-14 09:55:12 수정 2019-05-14 09:55:12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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