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유통망 확대,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 늘릴 것
- 뉴나 베네피아 전 점 입점 기념 SNS 인증샷 이벤트 실시, 고객 접근성 높이기 위해 힘쓸 것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롯데백화점 내 유아용품 멀티브랜드숍 베네피아(Benepia) 전 점에 입점하며 백화점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섰다.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를 지향하는 뉴나의 브랜드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뉴나는 공격적으로 백화점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뉴나는 유아동 수입 편집숍인 쁘띠마르숑 신사점을 비롯해 프리미엄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뉴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베네피아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장난감과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 쇼핑’ 할 수 있는 편집숍으로 뉴나는 별도의 브랜드존인 ‘뉴나존’을 마련해 뉴나의 스테디셀러 제품과 2019년 출시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뉴나는 롯데백화점 전점 입점을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베네피아 내 뉴나존을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롯데백화점 소공점 본점, 잠실점을 비롯한 베네피아에서 뉴나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외에도 백화점 내 뉴나 매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뉴나 제품이 궁금한 고객들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뉴나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킴 카다시안, 에바 롱고리아, 미란다 커 등 헐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