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올리브오일 '레 페레(Le Ferre)'가 제1회 '코리아 핫 리빙 페어'에서 최상급 제품라인인 500ml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용 에디션을 선보인다.
‘레 페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세계조리사연맹(WACS, 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에 의해 2년 연속 공식 오일로 선정됐으며 제이미 올리버를 비롯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애용하는 이탈리아 명품 블렌딩 오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500ml 선물용 에디션은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에서 수 백 년에 걸쳐 대를 이어 온 장인들이 구워낸 도자기가 부착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탈리아 국기를 구성하는 녹색, 흰색, 빨간색의 도자기가 부착된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프란체스카와 협업한 선물용 패키지가 돋보인다. 패키지를 감싸는 올리브 잎사귀들을 살며시 펼치면 올리브 열매를 상징하는 녹색 상자가 보이는데 마치 올리브 열매에서 갓 짜낸 듯한 신선한 올리브오일이 그대로 병에 담겨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레 페레 올리브오일 전 제품은 열에 의한 맛과 건강성분 변화를 최소화 하고자 냉압착 방식으로 생산되며 이탈리아로부터 항공으로 직수입된다. 선박 운송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지만 적도 부근을 항해함으로 인해 올리브오일에 다량 함유된 건강성분인 폴리페놀이 대부분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레 페레 올리브오일은 4가지 품종을 절묘하게 블렌딩해 4가지 맛을 선사한다. 최상급 올리브오일이 추구하는 ‘균형’에 충실함으로써 한 가지 품종에서 얻을 수 있는 맛의 한계를 넘어 여러 품종의 조화로움을 통해 맛과 건강에 밸런스를 공급하는 것.
또한 레 페레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500ml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용 에디션을 구입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애용하는 ‘레 페레 화이트 트러플오일 100ml (판매가 4만8400원)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 페레가 참가하는 제1회 코리아 핫 리빙 페어는 오는 30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전시A홀에서 진행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5-29 15:01:11
수정 2019-05-29 1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