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럭스 유모차 ‘스핀DX’ 공식 출시, 스핀 기능을 통한 양대면, 요람모드에 하이 시트 자랑
-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선공개한 결과 폭발적인 반응, 신생아부터 오래 사용할 유모차로 각광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 디럭스 유모차 ‘스핀DX’를 10일 에이원 자사몰과 CJ몰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회전형 유모차를 선보이고 있는 리안에서 올해 최초로 선보인 모델인 ‘스핀DX’는 ‘스핀’을 이용한 양대면 회전 기능과 함께 지면으로부터 시트까지 60cm 높이로 높아진 하이 시트를 자랑한다. 여기에 블랙, 그레이, 와인 세 컬러를 적용한 세련한 디자인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스핀DX’가 자랑하는 ‘스핀’ 기능이란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 기능을 통해 앞보기에서 엄마보기로 전환하는 ‘양대면 스핀 시스템’을 말한다. 리안의 자랑하는 ‘스핀’ 기능 덕분에 주행 중이거나 아이가 잠들어 있어도 언제든지 방향 전환이 가능해 유모차의 편의성을 완벽하게 제공해준다.
여기에 레버 하나 만으로 유모차에서 요람모드로 변하는 ‘오토매틱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간편한 등받이 조절만으로 신생아 요람모드와 유모차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요람모드는 하루 1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신생아 시기에 꼭 필요한 기능으로 아이가 안락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모차모드에서는 4단계 각도 조절을 통해 등받이 각도를 솝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어댑터 없이 높이를 높여 하이 포지션을 적용해 아이와 엄마가 더욱 가까운 눈높이에서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주행 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25cm 대형바퀴가 적용되었으며 4바퀴 서스펜션이 충격을 흡수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세련된 장바구니도 눈에 띈다. 엄마들의 편의를 고려해 세련된 대형 장바구니를 적용했으며 장바구니 역시 두개로 나누어져 있어 엄마와 아이 짐을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리안은 ‘스핀DX’의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00에서 일주일간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풋머프, 이너시트, 선풍기, 유모차 쿨시트, 컵홀더를 증정한다. 또한,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방풍커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용픔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스핀DX’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주 킨텍스에서 진행된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스핀DX’를 공개한 결과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됐다”며 “스핀을 통한 양대면 회전이나 180도로 눕혀지는 요람 기능, 하이 시트 등이 신생아의 안전과 부모의 편의를 위해 중요한 기능인 만큼 출산용품으로 스핀DX를 구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