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가 편안하게 아이를 목욕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기 욕조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출시한다.
플렉시바스 스탠드는 기존에 출시된 스토케 플렉시바스를 지탱하는 스탠딩형 아기 욕조 지지대로 신생아부터 10kg 이하 및 스스로 일어서기 전의 아이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플렉시바스는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및 보관할 수 있는 아기 욕조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인체 공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물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열 감지 고무 플러그로 아이의 편안한 목욕을 돕는 특징이 있다.
이 욕조를 사용할 때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면 부모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서거나 의자에 앉은 채로 아이 목욕을 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아이와의 목욕이 낯설고 좌식으로 목욕 시키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던 아빠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빠들은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통해 신체에 편안함을 느껴 아이 목욕에 능숙해질 수 있으며, 아이는 부모와 마주하는 눈 높이가 가까워져 깊은 교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토케는 부모와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플렉시바스 스탠드에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3중 잠금 구조(접이식 잠금장치, 측면 결합 장치, 더블 액션 잠금장치)를 적용했다. 중심부의 접이식 잠금장치는 아이와 물의 무게 포함 총 50kg까지 지지할 수 있는 면적을 만들고 잠금 시 클릭 소리로 부모가 직관적으로 잠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제품의 다리를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측면 결합 장치 및 플렉시바스와 결합해 욕조가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는 4개의 더블 액션 잠금장치로 아이의 안전한 스탠딩 목욕을 완성한다.
또한 플렉시바스를 설치한 상태에서 납작하게 접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접힌 상태로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욕실이나 방 안 벽면에 깔끔한 보관이 가능한 공간 절약형 구조를 자랑한다. 제품 하단에는 수건을 걸어두는 수건걸이, 스토케 유모차 컵홀더를 꽂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 샴푸 및 바디 워시 등을 곁에 두고 한자리에서 보다 편리하게 아이 목욕을 시킬 수 있다. 또한 플렉시바스 스탠드에 포함된 배수 호스로 목욕이 끝난 후 욕조를 분리하지 않고 간편하게 배수 및 정리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스토케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육아 대디, 라떼 파파라는 신조어와 함께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이와의 목욕 및 스킨십을 통해 아이의 정서적 발달을 돕는 '배쓰 파파'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플렉시바스 스탠드는 부모와 아이가 신생아 때부터 깊은 교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특히 예비 아빠들이 제품을 미리 준비하여 아이와 더욱 즐겁고 편안한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플렉시바스 스탠드의 가격은 7만 9000원이며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플렉시바스 욕조는 신생아의 몸을 감싸주는 신생아 서포트를 포함해 8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