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수연이 현재 임신 중이다"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출산 시기 등은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수연은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든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바 있으나 당시 이필모 소속사 측은 임신 사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