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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피지오 화제, 허리에 끈 달고 대롱대롱…칼로리 모두 날린다

입력 2019-06-25 23:25:05 수정 2019-06-25 2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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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번지피지오 소개
번지피지오, 체지방 연소에 효과
번지피지오, 코어근육 강화로 기초대사량도 증진

번지 피지오 / 사진 =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번지 피지오 전문가가 유산소성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칼로리 태우기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번지 피지오가 소개됐다.

이날 번지 피지오 전문가는 "번지 피지오란 번지점프와 물리치료를 뜻하는 단어가 결합된 말로 허리에 줄을 매고 천장에 매달린 상태에서 하는 운동이라고 보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는 "번지 피지오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모두 병행하게 되는 것으로 근육과 지방연소 둘 다 잡을 수 있다"며 "유산소성 근력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매우 높아 체지방 연소에 효율적이다"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번지 피지오는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서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며 기초대사량 까지 상승시킨다. 전문가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각정 관절 통증이 해소되는 재활 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번지 피지오는 1999년 영국의 서커스 극단에서 처음 개발돼 유럽에서 주로 행해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운동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입력 2019-06-25 23:25:05 수정 2019-06-25 23: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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