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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공립유치원 교사 103명 선발

입력 2019-06-26 11:00:16 수정 2019-06-27 17: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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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형 유치원 등 공립 유치원 교사의 수요 증가로 내년 서울지역 공립 유치원 교사는 103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내용의 '2020학년도 공립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25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특수학교를 포함해 공립 유치원과 공립 초등학교 교사 507명을 선발하며 초등학교 교사는 370명을 선발한다.

유치원 교사 선발인원이 62명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이번 유치원 교사 선발인원은 103명으로 41명 늘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매입형 유치원 등 공립 유치원 교사의 수요가 늘어나 유치원 교사 선발 정원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선발시험의 세부 사항은 9월 11일에 발표되며 1차 필기시험은 11월 9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학교로 발령받지 못한 임용 대기자는 이달 1일 기준으로 유치원 교사의 경우 95명, 초등학교 교사는 654명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6-26 11:00:16 수정 2019-06-27 17: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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