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500g 밖에 나가지 않는 초경량 '루이 스포츠 아기띠'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42%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신제품은 멀티 기능성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 원단은 면과 나일론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소재로 부드러우면서 가볍고 흡한속건 기능까지 탁월해 주로 스포츠웨어에 사용됐다.
루이 스포츠 아기띠는 무게가 단 500g밖에 나가지 않아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수준으로 오랜 시간 착용해도 사용자의 어깨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으며, 더운 여름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아기와 부모 모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다. 특허 받은 척추 보형물이 탑재된 '세이프백 시스템'으로 아기의 등을 받쳐줘 편안한C자 형태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커브드 헤드서포트 시스템'은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또한 다이치 카시트와 동일한 내장재인 고발포 스폰지가 어깨 및 허리벨트에 사용돼 착용감이 우수하며 모양의 변형 없이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서트 패드가 아기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받쳐주는 서포트 쿠션 역할을 해 엄마와 아이 간에 밀착감을 높여준다. 여기에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힙시트 허리벨트만 추가 구입하면 성장 단계에 따라 아기띠는 물론 힙시트 캐리어 두 가지 버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이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다음 달 3일까지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루이 스포츠 아기띠를 구매할 경우 최대 4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인서트패드, 어깨 침받이, 슬리핑후드 등 푸짐한 사은품을 덤으로 증정한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루이 스포츠 아기띠'는 소재면에서 타브랜드와 차별성을 두어 기능성이 가장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아기띠 라인업을 확대해 토탈 육아용품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이치는 이달 절충형 유모차 '루이 유모차 앨리'를 출시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중이다. 유모차 앨리는 다이치만의 독보적인 옵티멈 휠 시스템을 적용해 절충형 유모차의 주행 수준을 한 단계 높였으며, 총 100개의 볼이 내장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유연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이 특징이다. 총 6개의 네 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EVA 소재 대비 3배 이상 강력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지닌 대형 PU 바퀴를 사용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