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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진 초등학교 지하실서 화재…700여명 대피 소동

입력 2019-07-08 13:36:16 수정 2019-07-08 1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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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



8일 오전 10시 18분쯤 대구 달서구 대진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초등학교 지하실 변압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700여명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화재는 10여분 만에 진압됐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7-08 13:36:16 수정 2019-07-08 13:36:16

#화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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