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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휴가비 총 1억 원 지원…카시트 및 유모차 할인

입력 2019-07-11 13:22:01 수정 2019-07-11 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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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브랜드 다이치(DAIICHI)가 자사의 유모차 및 카시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다이치는 유모차 및 카시트 구매한 후 이를 인증한 선착순 2400명에게 각각 5만원과 3만원 상당의 SK 모바일 주유권을 지원해 총 1억 원의 여름휴가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 제품 구매 영수증 사진을 등록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구매를 인증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지난달 론칭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루이 유모차 '앨리'와 인기 카시트 제품인 '원픽스 360', '퍼스트세븐 플러스'이다.

행사 기간 동안 루이 유모차 앨리를 25%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신생아를 더욱 안정적으로 받쳐 줄 수 있는 '신생아 이너시트'와 뛰어난 통기성은 물론 보온성을 겸비한 '풋머프'를 증정한다. 카시트 구입 고객에게는 정품 선바이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모차 정품 등록을 하면 방풍커버를 추가 증정하며 카시트 정품 등록 시에는 카시트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자동 발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는 신생아부터 약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다이치만의 독보적인 옵티멈 휠 시스템을 적용해 절충형 유모차의 주행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총 100개의 볼이 내장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유연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능케 하며 4개 바퀴에 탑재된 총 6개의 독립 서스펜션은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일반적으로 유모차 바퀴에 쓰이는 EVA 소재 대비 3배 이상 강력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지닌 대형 PU 바퀴로 오랜 사용에도 안전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와 아이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돋보인다. 시트와 프레임을 분리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 양대면 원터치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방보기, 마주보기 등 어떤 포지션에서도 단 1초 만에 콤팩트하게 폴딩할 수 있다. 양손을 사용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 핸들바 높이를 총 5단계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세련된 가죽 소재의 핸들바는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특히 절충형 유모차임에도 등받이 각도를 175도까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아이가 탑승 시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 전용 ‘신생아 이너시트’는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통풍이 잘되는 메쉬 재질을 사용해 별도의 쿨시트 없이 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프레임은 크롬과 블랙으로 총 2가지이며, 색상은 ▲블랙시티 ▲미스티그레이 ▲샌드브라운 ▲밀키블루 총 4가지다.

이지홍 다이치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카시트 및 유모차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이치는 국내 대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이자 글로벌 토탈 육아용품 브랜드로써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7-11 13:22:01 수정 2019-07-11 13:22:01

#다이치 , #휴가비 , #카시트 , #절충형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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