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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앤개비, 올여름 무더위 날릴 열대야 극복 침구 제안

입력 2019-07-12 11:03:39 수정 2019-07-12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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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습기가 가득한 날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는 예민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에게 열감을 내려줄 침구류가 필요하다.

이에 미국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 속 밤잠을 설치는 아이들을 위해 인견이불과 인견패드 등 태열 관리에 효과적인 여름철 필수 침구류를 선보인다.

인견 원단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시키는 로하쿨 가공을 거친 인체에 무해한 자연 원료를 사용해 청량감과 항균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일리톨의 냉감 기능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해 여름철 수면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녹차 성분의 항균, 소취 효과로 세균 서식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넉넉한 L사이즈와 가볍고 실용적인 M사이즈의 라인업으로 아동의 연령, 사용 환경에 따라 알맞은 선택이 가능하다.

아기쿨매트도 눈여겨볼만 하다. 연약한 영유아 피부를 고려해 나무에서 추출한 저자극 자연섬유로 제작한 제품이다. 자일리톨의 냉감 기능으로 청량감을 제공하며 그물 구조의 에어메쉬와 3D 메쉬로 탁월한 통기성을 지녀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3D 메쉬 구조로 쿠션감이 뛰어나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항균, 소취 효과로 세균 서식 또한 방지할 수 있다.

체온이 높아지는 여름철 신생아들의 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태열과 두상을 한 번에 관리해주는 아기베개 또한 필수적이다. 밀로앤개비의 태열짱구베개는 숯 성분이 함유된 충전재로 항균 기능과 냉감 효과가 뛰어나 더운 여름 영유아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영아의 두상 형태를 반영한 경추 지지대가 목이 뜨지 않도록 탄탄하게 받쳐줘 아기에게 가장 편안한 최적의 높이를 제공한다. 부드럽게 머리를 감싸는 원형 퀼팅 디자인으로 머리 이탈을 방지함과 동시에 사두증 또한 예방할 수 있다. 흡습성이 뛰어난 친환경 오가닉 소재의 타올 원단을 이용한 커버는 수면 시 영아의 땀을 빠르게 흡수해 태열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더운 여름 수면 시 높아지는 아이들의 체온과 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민감한 아이 피부는 보호하면서도 냉감 효과는 뛰어난 침구류 선택이 중요하다"면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아이의 정서 발달은 물론 수면 교육에도 효과적인 밀로앤개비 여름 침구와 함께 한층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7-12 11:03:39 수정 2019-07-12 11:03:39

#무더위 , #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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