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코티슈 제공
천연 보습티슈 '코코티슈'가 2019년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아이마켓서울유에 입점했다.
서울어워드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디자인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브랜드 인증제도다. 제품의 독창성, 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최종 선정된다.
2019년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코코티슈는 100% 천연펄프에 보습성분을 직접 발라 피부 자극 및 먼지발생을 최소화하는 특허기술로 제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와 형광증백제와 같은 위험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와 기관지가 약한 어린아이나 비염환자 뿐 아니라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기도 하다.
사진 : 코코티슈 제공
'코가 헐지 않아요, 코코티슈'라는 태그라인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은 이 제품은 디자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이트, 그레이, 차콜 그레이 세 가지 기본 색상에 스트라이프와 도트로 이루어진 코코티슈의 디자인은 티슈커버나 케이스를 따로 씌우지 않아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코코티슈는 지난 7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아이서울마켓유 입점 품평회에서도 합격점을 받아 오는 8월부터 서울시청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이서울마켓유 매장에 입점하게 된다.
코코티슈 관계자는 "코코티슈는 출시 직후부터 따라올 수 없는 부드러움과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을 통해 코코티슈의 품질과 성장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고, 아이마켓서울유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코코티슈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티슈라고 다 같은 티슈가 아니라는걸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