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2019년 가을 시즌 신제품을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아트스튜디오'를 개최한다.
플레이키즈프로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한남동의 '드플로허'에서 이색 전시회 아트스튜디오를 열고, 가을 시즌 신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플레이키즈프로의 첫 번째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127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미를 한층 더했다. 현장은 나이키, 컨버스, 조던 등 각 브랜드의 가을 시즌 콘셉트에 맞춰 꾸며지며, 유니크한 스타일의 신제품들이 127작가의 키치한 일러스트와 만나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돼 이색적인 신제품을 느껴보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추억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풍성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스티커, 엽서, L홀더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를 선물해 전시도 관람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전시를 기념하여 8일부터 전국 플레이키즈프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트스튜디오 스티커와 엽서를 선착순 증정해, 현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도 가까운 매장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운영 시간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2019년 가을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플레이키즈프로 각 브랜드의 제품과 시즌 컨셉을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초의 오프라인 전시인 '아트스튜디오'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자녀와 함께 전시 바캉스도 떠나고, 즐거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론칭한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 조던, 컨버스 등 대표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 라인 강화와 애슬레저 열풍과 함께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78개의 매장, 400억원대의 실적을 기록하며 키즈 스포츠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8-08 11:30:01
수정 2019-08-08 11: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