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김인석,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득남했다.
김인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둘째 미미가 태어났습니다.(태명이 미미라 ㅋㅋ 남자아이예요).감사하게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네요. 안젤라 그리고 미미야 너무너무 고생많았어. 우리가족은 더 완벽해졌고 저에겐 보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아기영상을 게재했다.
안젤라박 역시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4시38분에 3.58kg 53 cm인 미미가 태어났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안젤라박은 "미미야, 엄마 아빠랑 형아는 널 너무 사랑한다.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기도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3월 첫 아이를 얻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