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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걱정 없는 어린이 건기식 시장, 설탕 없어도 매출 쑥!

입력 2019-08-27 15:22:13 수정 2019-08-27 15: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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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지속적 성장세
- 성장 발달 빠른 영유아, 다양한 기초 영양 필요…'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업계 움직임 활발
- 영양은 물론, 캐릭터 마케팅 등으로 맛과 재미 함께 느낄 수 있는 세노비스 키즈 인기

업계에 따르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3900억원 규모로 1.052명의 낮은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높은 당류나 포화지방 걱정 없이 믿고 먹일 수 있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모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영유아는 성장 발달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초 영양을 필요로 한다. 성장기 어린이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고 기초건강을 돕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자 하는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삼총사'는 설탕이나 포화지방 걱정 없이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맛과 영양을 모두 다 담은 어린이 맞춤 건강기능식품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의 성장기를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으며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오메가-3 ',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아이의 건강을 빈틈없이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노비스 키즈는 호주의 대표 동물 코알라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 '코비'를 새롭게 선보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층 더 친근해진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 매니저는 "'히어로 삼총사'는 하루 권장량 섭취 시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1%, '츄어블 오메가-3'는 0.01%,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는 0.15%라서 지나친 당 함량 걱정 없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엄마가 생각하는 영양은 물론 아이를 위한 맛과 즐거움까지 고려해 캐릭터 마케팅은 물론 제품기획과 개발에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국건강의 '안심 키즈 멀티 비타민'은 식물 유래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화학부형제, 제형까지 모든 면에서 어린이에게 특화된 제품으로 개발됐다.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6가지 비타민미네랄은 건조효모를 주원료로 했으며, 17종에 이르는 부원료 또한 유기농만을 사용해 식물 유래의 건강한 원료만을 엄선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에너지 형성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B1·비타민B6·비타민D·셀렌·아연의 하루치 권장량을 100% 충족시켜 주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메디포스트의 '다이노키키' 역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식물성 또는 건조 효모, 유산균 유래 비타민, 미네랄을 주원료로 하며 유기농과일, 야채 등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이 제품도 까다로운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모든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무부형제 콘셉트로 합성감미료, 착향료, 착색소,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8-27 15:22:13 수정 2019-08-27 15:22:13

#세노비스키즈 , #히어로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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