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솔로 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일 뉴스1은 벤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세 달째 연인으로 만나오고 있다고.
열애설 보도 이후 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중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욱 이사장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다. W재단은 지난해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선정한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기관 25개 기관 중 하나로 지정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가수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열애 중', '꿈처럼', '180도', '안갯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벤, 이욱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