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날 빅스맘이 EK㈜ 키드키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07년 처음 선보인 유아교육기관 프랜차이즈 빅스맘은 국내에 13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EK㈜는 유아교육 포털사이트 ‘키드키즈’와 초중고 온라인 교원연수사이트 '교육사랑연수원', 매거진 '월간유아'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빅스맘 관계자는 "앞으로 키드키즈와 공동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을 통해 빅스맘 가맹점들에게 더욱 질 높은 혜택과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키드키즈 관계자는 "향후 학부모들이 믿을 수 있는 유아교육기관을 선정할 때 가장 먼저 빅스맘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며 "세상에 없던 프리미엄 어린이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