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짐월드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의 주요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여 공개 프로그램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개 프로그램 초대 이벤트는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의 새로워진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13~27일까지 2주간 전국 센터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60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둔 부모 누구나 가능하고,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자유 놀이 쿠폰 및 에코백 등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은 43년간 전 세계 800여개 센터가 선택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통합놀이 프로그램으로, 출생부터 7세까지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춰 월령별 세분화된 클래스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플레이뮤직아트맥포머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짐보리의 놀이전문 교육을 이수한 교사가 직접 진행한다. 또한 세계적인 놀이 전문가가 설계한 짐보리의 놀이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레이와 아트 프로그램은 보다 체계적이고 놀이와 체험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플레이 프로그램은 창의적으로 설계된 놀이를 통해 흥미와 도전감, 성장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베이비(Baby, 출생~6개월), 크롤러(Crawler, 6~12개월), 워커(Walker, 10~16개월), 러너(Runner, 16~22개월), 스토리플레이어(Storyplayer, 22~28개월), 스토리메이커(Storymaker, 28~36개월), 키드(Kid, 34~44개월), 프리스쿨러(Preschooler, 42~60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예술 표현부터 작품 소개 및 감상까지 이루어지도록 했다. 아트1(Art1, 18~30개월), 아트2(Art2, 30~42개월), 아트3(Art3, 40~60개월)로 나눠졌다.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짐보리 플레이앤뮤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프로그램과 놀이 환경을 보다 많은 아이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며 덧붙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통해 21세기 인재에게 요구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사고력 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