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에서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아이와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때 필요한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가을나들이 용품 기획전’을 에이원 자사몰과 신세계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나들이 용품 기획전’은 아이와 함께 첫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 신생아 카시트 ‘피파아이콘’, 도시형 컴팩트 유모차 ‘페프넥스트’,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믹스’와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로 진행된다. 특별히 모두 야외활동을 돕는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 날씨를 고려해 구매 고객에게 보온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블랭킷, 방풍커버, 풋머프 등을 추가 구성품으로 증정하는 듯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휴대가 용이한 아기침대 ‘세나’는 ‘이지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한 손으로 쉽게 폴딩할 수 있으며 간편한 이동성과 수납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세나’ 구매 고객에게는 방수요와 블랭킷을 제공한다.
신생아 카시트 ‘피파 아이콘’과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 모두 세계 최초로 가장 엄격한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 그 중에서도 측면 충돌에 대한 안전 테스트를 더욱 강화한 2018 i-Size를 통과한 제품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피파 아이콘’은 간편한 이동의 편의성이 강점인 신생아 카시트로 어댑터 하나만으로 뉴나 유모차와 호환 가능하다. ‘레블플러스’는 특수 설계된 EPP 완충 소재와 테일러드 메모리폼을 도입해 측면 충돌 시에도 아이의 머리와 목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카시트를 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블랭킷이 추가 증정된다.
최근 드라마 ‘동백꽃이 필 무렵’의 동백이가 사용하며 다시금 화제가 된 ‘믹스’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육아맘이 사랑하는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과 손쉬운 양대면 시트전환, 0.5초 퀵폴딩을 자랑한다. 믹스 구매 시 믹스 전용 캡슐 방풍커버와 르그로베 수제 모빌이 추가로 증정한다.
도시형 컴팩트 유모차 ‘페프넥스트’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슬림한 폴딩이 가능하며 360도 회전 가능한 앞바퀴가 최상의 핸들링을 선사한다. 페프넥스트 구매 고객에게는 방풍커버와 보온에 용이한 풋머프를 제공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을 맞아 아이와 첫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을 부모들을 위해 가을 야외활동에 꼭 필요한 유아용품으로 기획전을 구성해 가을 나들이를 돕고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보온 및 방한 아이템을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했다”며 “뉴나가 엄선한 야외활동 유아용품과 함께 아이와 처음 맞이한 가을 나들이를 안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미란다 커 등 헐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