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이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중 최초로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궁중비책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2-스텝 체험 캠페인’의 대표 품목인 '샴푸&바스'와 '모이스처 로션', '모이스처 크림' 등 3종의 피부 감작성 여부를 테스트했다. 피부 감작성은 특정 물질에 피부가 반복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피부 과민 반응이다. 민감성 피부인 성인 55명을 패널로 선정해 총 6주간 10회에 걸쳐 동일한 부위에 해당 제품을 바른 후 피부 변화를 살펴본 결과 이상 반응이 없었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적은 민감성 화장품을 판정하는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는 업계에서 보통 일반 피부를 대상으로 임상한다. 반면 궁중비책은 민감 피부를 대상으로 테스트 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테스트를 거친 '궁중비책 샴푸&바스'는 신생아부터 3세까지의 아기들을 위한 저자극 샴푸 겸용 바스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을 띠고 있어 목욕 시 피부 자극을 덜어준다. 보습 라인의 '궁중비책 모이스처 로션'과 '궁중비책 모이스처 크림'은 탄탄한 3중 보습이 48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 직후 6시간 동안 상승되는 보습력으로 쉽게 건조해지는 영유아 피부를 48시간 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쌀 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궁중비책은 깐깐하고 공신력 있는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사(Dermatest)에서도 피부 저자극 테스트의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한 바 있다. 평가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더마테스트는 ICDRG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실시한 패치 실험 방법을 수차례 반복해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하고 있다. 이처럼 궁중비책은 다양한 기관에서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통과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최근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스트와 소비자 체험 등을 통해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평생 피부 관리 비책으로 ‘2-스텝 체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지난 10일 궁중비책의 2-스텝 제품 체험단 1004명을 선발하는 ‘2-스텝, 천사 체험 캠페인’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외에도 다음 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알로앤루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 50명에게 ‘2-스텝’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