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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오이도박물관, '어린이 예술치유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9-10-23 16:15:07 수정 2019-10-23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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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오이도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치유프로그램 '신나는 신석기 놀이 여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신석기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며 이해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심리·정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5주간 5차례 진행되는 장기프로그램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신석기시대 가상의 어린이인 '오이'와 '섬이'가 '인내·지혜·도전·협력'의 4가지 요소를 경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5주간 일요일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초등 1∼3학년은 오전반(10시 30분∼12시), 초등 4∼6학년은 오후반(1시∼2시 30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회차마다 각각 18명씩 총 36명을 접수한다.

세부 내용 및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5주간 체험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을 포함해 1인 5000원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10-23 16:15:07 수정 2019-10-23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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