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신동엽과 함께 MC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공부가 머니?'는 교육비를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으로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

유진은 녹화 첫 날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굽네치킨을 선물했다. 즉석조리 시식차인 '굽카'가 '공부가 머니?' 촬영 현장을 방문하여 '굽네 오리지널 치킨', '굽네 갈비천왕 치킨'을 즉석에서 조리해 MC들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 그의 훈훈한 마음씨 덕분에 촬영 스태프 모두가 즐겁고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

유진이 선물한 '굽네 오리지널 치킨'은 굽네치킨을 대표하는 담백하면서 육즙 가득한 치킨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메뉴다. ‘굽네 갈비천왕 치킨’은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여 달콤한 갈비양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유진과 신동엽이 진행하는 MBC 새 예능 '공부가 머니?'는 오는 11월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