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과 그의 아버지(김언중 씨)가 육아전문매체 '키즈맘'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장대원'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지난 29일 김승현 자택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는 주요 등장인물인 김승현과 김언중 씨를 비롯해 최근 가족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센스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어머니(백옥자 씨)와 동생(김승환 씨)도 등장하여 현장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김승현이 아버지에게 건강기능식품 중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장대원'을 추천하며 부자(父子)가 함께 장건강을 지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온 가족을 위한 유산균'임을 강조하는 장대원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어 제품 콘셉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김승현의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메인 출연자로 활약하며 시청자 안방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은 주요 제품군으로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키즈'를 보유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실제로 네이처 플러스는 95.15%, 키즈는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했다. 또한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가 안정적으로 장내 생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으며, 균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인 L rhamnosus GG와 세계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캐나다 로셀(ROSELLE)사의 것을 사용했다.

또한 약국 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대원 네이처 팜'과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도 선보여 출시 6개월 만에 약국 6000곳에 입점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영상은 오는 12월 초에 키즈맘과 장대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