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수능 합격 기원 선물과 간식, 보온도시락, 텀블러 등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4일)을 대비해 오는 13일까지 ‘수능 응원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 합격 기원 선물과 간식,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보온도시락과 텀블러, 보냉백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140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수능 합격 기원 선물이자 당 보충 간식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초콜릿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행운을 부르는 골든벨 디자인의 페레로로쉐 16입 Bell(200g)을 1만4300원에 판매하며, 밀카 밀크+오레오 수능기획(100g, 4개입, 8900원), 고려대학교 찰떡초코렛(432g, 12개입, 4990원), 서울대학교 쇼코비건솔트초콜릿(80g, 7990원)과 마이오트크런치초콜릿(120g, 5990원)을 할인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 단독 상품으로 마련된 마테즈 네이비 틴트러플 3종(오리지널, 헤이즐넛+오리지널, 크런치+오리지널, 300g)은 각 9990원, 칼파제르 초콜릿 3종(밀크, 솔티토피크런치, 둠레, 70g)은 각 2490원, 멘토스 초코롤롱스틱(6입, 228g)을 4680원에 판매하며, 1+1 혜택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행사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수험생들을 위한 보온도시락과 보온병, 텀블러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락앤락’ 보온도시락은 기획특가인 2만4900원, 텀블러 전 품목은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보온도시락 구매 시 8000원 상당의 보냉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보온도시락과 보온보냉 텀블러 100여종을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유화연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긴 시간 이번 수능을 준비하며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을 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긴장 속에 마지막 에너지까지 쏟아 붓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홈플러스가 준비한 수능 응원용품으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